꿈 많던 어린소녀가 성장해 노년에 이르기까지 여정을 그린 ‘來miniscence – 라떼이야기’는 지난날을 회상하며 시작되는 무대에서 몸속에 녹아있는 한국의 정서가 춤이란 걸 통해 어떻게 기록되고 오늘과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춤과 스트릿 댄스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나아가 관객 속 할머니들이 한무대 서서 3세대가 서로에게 힘을불어 넣어주면서 따라잡기 힘든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아름다운 추억을 이야기하는 무대로 현대인들이 전통예술을 가깝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우리의 신명을 느낄 수 있는 참신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