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예술단 소개
수원시립합창단
따뜻한 감동의 하모니로 ‘세계 정상의 합창음악’을 지향하는 수원시립합창단은 1983년에 창단되어 2,000여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며 제4회 세계합창심포지엄(World Symposium on Choral Music)과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Oregon Bach Festival) 및 영국합창지휘자협회 초청연주 등에 참가하여 연주회에 참석한 세계 정상의 음악가들로부터 ‘세계 정상의 합창단 그리고 최고의 합창단’ 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한국합창음악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문화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창단 30주년이었던 2013년,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 Alice Tully Hall)단독 콘서트’ 및 ‘한·미 수호 60주년 기념 연주’, ‘예일대 초청 연주회’ 등에서 매 공연마다 만석의 기록과 기립박수의 감동을 이끌어내며 세계무대에서 30년 역사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창단30주년을 기념해 ‘우정의 하모니 수원을 노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16일 동안 개최한 ‘2013수원합창페스티벌’은 ‘합창음악의 저변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는 평을 받으며 정례적인 합창축제로 거듭나 ‘2017수원합창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이끌어 냈다.
수원시립합창단은 헨델의 ‘딕시트 도미누스(Dixit Dominus)’, 로시니 ‘스타바트 마테르(Stabat Mater)'를 비롯해 베르디 ‘레퀴엠(Requiem)’, 부르크너 '테 데움(Te Deum)', 안톤라이하 '레퀴엠(Requiem)'등 바로크음악과 고전음악, 낭만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품을 성공적으로 연주하며 많은 찬사를 받았고, 해마다 선보이는 고품격 야외공연인 ‘잔디밭 음악회’와 같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기획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계층의 음악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격년제로 자체제작 하여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오페라 작품들(아말과 밤에 찾아 온 손님, 마술피리, 사랑의 묘약, 메리 위도우, 라보엠)은 오페라 장르의 대중화와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하며 신선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한국합창음악계를 선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는 수원시립합창단은 2022년 1월 제5대 James Kim 예술감독의 취임과 더불어 더욱 혁신적인 공연 컨텐츠로 음악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새롭고 독보적인 합창음악의 감동을 만들어 낼 것이다.
예술감독 | James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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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휘자 | 이재호 |
반주자 | 우아미, 유은정 |
STAFF | |
사무국장 | 정창준 |
기 획 | 하지영 |
운 영 | 김용자 |
악 보 | 신동청 |
홍 보 | 김선웅 | 소프라노 | 정태옥(수석), 신문경(차석) 장숙희 이경희 조소영 유희정 박근혜 서지혜 배정현 신지현 노성윤 박민해 신규민* 정희은* |
알 토 | 이은미(수석), 김은정(차석) 김영수 유옥경 김현정 양은아 홍경선 황인정 방효경 석정화 인도연* 안지민* |
테 너 | 박창일(수석), 김동철(차석) 우종욱 김상훈 오석규 홍동길 백정태 최윤석 윤제상 최승규 류신기* |
베이스 | 박승훈(수석), 김동규(차석) 김동열 김창석 정경인 박용준 송희석 구성우(총무) 안종섭 김형태 황종민 최현식* |
*연수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