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넘쳐 흐르는 수원을 만났다.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수원시민과 음악애호가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클래식 페스티벌, 2012 수원국제음악제! 상임지휘자 김대진이 이끄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소프라노 신영옥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클래식의 향연이 문화도시 수원을 풍성하게 채웠다.
전야제 퓨전콘서트 공감21을 시작으로, 시민이 함께하는 세계악기감성체험전과 아마추어 음악단체의 열정이 살아있는 프린지페스티벌 등 수원 곳곳에서 여러분을 맞이하였습니다.